사회 욱일기 허용 조례 주도한 의원들, 학생인권조례 폐지도 주도했다 지난 4월 3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발의됐다.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는 공공장소 및 공공행사에서의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을 금지하고, 이에 대한 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조례이다. 이 조례가 폐지된다는 것은 사실상 공공장소에서의 일본 제국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