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IZE), 신곡으로 돌아왔다! 팬심 저격 컴백
고연제 기자

아이돌 그룹 라이즈(RIIZE)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Fly up’은 1950년대 로큰롤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곡으로, 에너제틱한 리듬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가 조화를 이루며 가사에서는 멤버들이 음악과 춤을 매개체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편견이나 경계 없이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수록곡인 '잉걸(Ember to Solar)'은 더 좋은 평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잉걸(Ember)은 작은 불씨를 의미하고 Solar은 태양을 뜻하여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잉걸(Ember to Solar): ‘작은 불씨에서 태양으로’ 또는 ‘불씨가 점차 태양처럼 밝고 강력하게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다른 의미로는 작은 꿈이나 열정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커지고, 결국 큰 성취를 이룬다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메세지일 수도 있다.
라이즈는 이번 신곡에서 더욱 정교해진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고난도의 안무와 함께 멤버들의 물 오른 비주얼, 개성 넘치는 무대 매너도 돋보이고 있다.
또한, ‘Fly up’은 단순한 국내 활동에 그치지 않는다. 라이즈는 해외 팬들을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곡을 발표했으며, 유튜브와 SNS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으로 이는 그들의 음악적 범위가 한층 넓어졌음을 보여준다.
라이즈는 이번 신곡들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팬들의 희망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