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봄과 벚꽃, 데이트 명소
새 학기가 시작됐다. 새로운 계절이 시작됐다는 의미이기도 한데, 봄에는 벚꽃 구경을 빼놓을 수 없다. 새로운 학급이나 동아리 친구들과 떠날 수도 있고, 새로 만나는, 또는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연인과 벚꽃을 보러 갈 수도 있겠다. 벚꽃은 벚나무에서 피는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으로, 꽃말은 △아름다운 영혼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이다. 한반도 전역에서 꽃이
편집장입니다.
사회
새 학기가 시작됐다. 새로운 계절이 시작됐다는 의미이기도 한데, 봄에는 벚꽃 구경을 빼놓을 수 없다. 새로운 학급이나 동아리 친구들과 떠날 수도 있고, 새로 만나는, 또는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연인과 벚꽃을 보러 갈 수도 있겠다. 벚꽃은 벚나무에서 피는 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으로, 꽃말은 △아름다운 영혼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이다. 한반도 전역에서 꽃이
사회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인터뷰
칼럼
토끼풀의 기자로 합류하세요!
사회
성흠제 서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인터뷰
청소년 교통비 문제
최근 녹번·응암동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많이 건설되면서 학생 수도 급격히 증가했다. 따라서 이들을 수용할 학교들이 필요했는데, 초등학교는 서울어울초등학교가 신설됐지만 중학교는 생기지 않았다. 본래의 녹번동 개발 계획에 중학교 부지가 포함돼 있었지만, 2016년 은평구의회에서 “충암중학교와 영락중학교에 충분히 수용 가능하다”는 이유로 학교 부지의 지정을 해제하고 아파트 한 동을 추가로 지었다. 따라서
칼럼
작년은 정말 굉장했다. 굉장했다는 말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 <토끼풀>을 창간했다. 은평구 3개 학교에 진출해서 은평구, 더 나아가 서울 최고의 청소년 신문으로 만들었다. 국회의원 여러 분과 시의원 한 분을 만났고, 은평구 최고의 지역신문과도 협력하는 관계를 구축했다. 청소년 교통비 문제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김서영 기자가 쓴 교통비 문제 관련 글이
칼럼
현재 연신중학교는 ‘학생 자치’의 실현을 위해 ‘학생회’와 ‘대의원회’를 두고 있다. 학생회는 학생이 뽑아 선출된 전교 회장, 부회장과 면접을 통해 뽑힌 각 부서(정보학습부, 바른생활부 등)의 부장 총 10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의원회는 총 16개 학급에서 2명씩 뽑힌 학급 회장들과 학생회로 구성된다. 이러한 시스템은 중학교 사회 과목에서 배우게
사회
30일(토요일) 광화문 서울시의회에서 제2대 서울특별시의회 청소년의회 폐회식이 열렸다. 서울시의회 청소년의회에서는 25개 자치구 청소년 의원들이 모여 정책 기획, 시정 전반 점검, 정책 제안 및 발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과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여러 인사가 참여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청소년 의원들은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여러 조례안을
AI 디지털교과서
이상적인 교과서는 어떤 모습일까. 일단 ‘AI를 탑재한 디지털 기기’의 형상을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교육부는 지난 2023년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AI 디지털교과서를 2025년에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수십 명이 사용하는 학원 교재도 아닌 전국 수백만 명 학생들의 학교 교육을 책임지는 교과서를 2년 만에
사회
지난 5일(현지시각) 치러졌던 미국 제 47대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됐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무역과 국방에 이른바 ‘빨간 불’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미국 재벌 출신으로, 2016년 정계 입문과 동시에 제 45대 미국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트럼프는 공화당 후보로 당선됐지만, 서로 상반되는 ‘말 바꾸기’식 언행을 자주
학교
연신중학교는 지난 1982년 개교했고, 그 후로 약 42년의 세월 동안 본관 건물이 노후되어 곳곳에서 물이 새는 등 여러 불편함이 야기되고 있었다. 따라서 본관 건물의 방수 및 단열 작업이 필요해짐에 따라 연신중학교는 지난 7월부터 교육청에서 지원한 15억 원을 들여 본관 건물의 외벽 개선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학생들의 더욱 쾌적한 학교생활’이라는
사회
9월 3일, 정부는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해 의결했다. 이러한 임시공휴일 지정은 대부분의 직장인과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일 수 있지만, 학교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는 이미 계획된 주요 행사나 일정을 조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국군의 날은 1950년 6·25 전쟁 당시 국군이